한국엡손이 7일 네트워크 문서 스캐너 'DS-790WN'을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문서를 분댱 최대 45매 스캔 가능하며 양면 스캔도 지원한다. 결과물은 PC 없이 네트워크 폴더나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 USB 메모리로 저장할 수 있다.
또 전용 앱 '엡손 스마트 패널'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하면 스캔한 파일을 모바일 기기로 바로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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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시 ID카드, ID번호, 사용자ID와 비밀번호 등 인증을 추가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관리자가 부여한 스캔 작업만 수행할 수 있다.
서류 이외에 명함, 영수증 등 다양한 문서 스캔이 가능하며 초음파를 이용해 이중 급지 오류를 방지한다. 급지 롤러는 최대 20만 매까지 스캔 가능하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