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는 27일 멀티플랫폼 MMORPG TS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고 밝혔다.
TS 프로젝트는 여러 소설을 출간하고 일본에 출시된 에콜택틱스, 국내 출시된 카발, 세븐데이즈워, 테라히어로 등의 시나리오와 퀘스트 작업을 진행한 바 있는 정성환 대표가 직접 스토리를 쓰는 게임이다.
게임테일즈는 TS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펄사 정준호 前대표를 사외 AD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 등에서 배경아트를 담당했던 정원용 팀장과 기획을 총괄한 하정우 디렉터 등 15년 이상 경력을 지닌 인력도 합류했다.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정준호 대표와 작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여러 멤버들의 합류는 차기작 TS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2022년을 게임테일즈가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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