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2022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자기 개발 활동을 돕는 가전 3종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신년맞이 버킷 리스트로 ‘꾸준한 독서’를 설정했다면 매번 책을 구매해서 읽는 대신 ‘이북(e-Book) 리더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닉스의 이북 리더기 ‘오닉스 북스 노바3 컬러’는 26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7.8인치 컬러 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다양한 색깔이 포함된 콘텐츠도 구현한다. e-INK 디스플레이에는 백라이트가 없어 종이와 비슷한 색감으로 눈이 크게 피로하지 않게 장시간 독서할 수 있다.

꾸준한 홈 트레이닝을 새해 목표로 삼은 소비자들에게는 트레드밀(러닝머신) 홈 트레이닝이 안성맞춤이다. 나인닷의 폴더블 러닝머신 ‘ND1000’은 180도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 큰 공간을 차지하는 트레드밀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사용자의 걷기 페이스를 분석하는 모션 감지 센서를 탑재해 운동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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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직화오븐 AI’는 ‘내가 만든 레시피’ 기능을 통해 조리법을 저장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개인 맞춤형 홈쿡 생활을 돕는다. 직화열풍, 에어프라이, 3중 스팀쿠커 등의 조리 기능이 탑재돼 하나의 가전으로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매년 새해 목표를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난다면 편리한 가전제품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라며, “가전제품은 한 번 구매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와 생활 패턴에 맞는 가전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