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 기업 게임스트림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미국 IT매체 벤처비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임스트림은 화이트 라벨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지난 7년 동안 7개국에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비디오게임 퍼블리셔, 통신 사업자 및 호텔 그룹을 협업을 이어왔다.
게임스트림의 게임 스트리밍 기술은 스트리밍 세션 중 이용자가 게임 내 메뉴와 더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경험 전반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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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스테파니 페로티 부사장은 성명을 통해 “게임스트림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내부 및 이용자 대면 솔루션에 대한 게임 스트리밍 기능을 계속 확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반 르보 게임스트림 사장은 "유비소프트와 파트너십은 전체 클라우드 게임 기술 시장에서 게임스트림의 발전을 확인시켜준다"라며 "유비소프트는 가장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유비소프트가 우리 기술로 무엇을 달성할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