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17일 탭 P11과 크롬북 등 다양한 교육용 기기를 전국에 공급해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지난 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안드로이드 태블릿 '탭 P11'을 등록한 데 이어 각급 교육기관에 크롬북을 공급하고 있다.
탭 P11은 내구성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 본체에 2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무게는 490g, 두께는 7.5mm이며 기본 제공되는 프리시전 펜으로 학습 중 필기와 메모가 가능하다.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구매시 무상보증기간 2년을 적용하며 47개의 레노버 서비스 센터와 한국레노버의 파트너사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의 전담 창구를 통해 전국 단위로 빠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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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탭 P11을 포함한 레노버의 다양한 교육용 디바이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교육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 "레노버는 세계 최고의 교육 기술 제공 업체로서 국내 학생들이 양질의 온라인 교육을 받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