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3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서비스 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시스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로스크바의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오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소환권과 보상을 제공한다. 또 19일까지 ‘던전&던전 이벤트’를 통해 추가 ‘던전 입장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26일까지 진행되는 ‘길드 주화 미션 이벤트’를 수행한 이용자들에게는 최대 2천 개의 길드 주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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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서버 내에서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PK를 완화하고자 학살자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학살자 점수에 패널티를 추가했으며, 패널티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강력한 불이익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학살을 방지할 계획이다.
여기에 ‘자동 유물 소환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유물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