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0.6%p 인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로 SBI저축은행이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의 상품 금리는 기존 최저 5.25%에서 최저 4.65%로 변경된다.
개인은 시세의 최대 70%, 개인사업자는 시세의 최대 95% 한도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美 연준 금리인상+긴축정책 동시에...뉴욕 증시 하락2022.01.06
- 카카오페이증권 MTS 1월 중순부터 순차 공개2022.01.05
- 케이뱅크, 신용대출 최대 2억5천만원으로 한도 상향2022.01.05
- 내 신용정보 스크래핑 대신 API로 흐른다2022.01.04
또 지점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 금리 상승,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계뿐만 아니라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