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5일부터 신용대출과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증액한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신용대출은 기존 1억5천만원 한도에서 1억원을 상향에 최대 2억5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마이너스통장 대출과 신용대출 플러스는 현재 한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증액했다.
신용대출은 직장인 대상 상품으로 6개월 이상 재직 중이고, 연 소득 2천만원 이상인 근로소득자라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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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대출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직장인 대상 대출 상품이다. 상품 소개 페이지에서 손쉽게 최저금리 기준으로 하루치 이자 비용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신용대출 플러스는 직장인은 물론 개인사업자와 같이 근로소득자가 아닌 경우에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하고 있는 대출이 있더라도 추가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