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은 디지털 전환 선도, 금융사업 확대, IT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폭적인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고객과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전략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전략사업본부 내 ‘DX사업팀’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및 RPA 솔루션 등을 통해 고객 업무 환경의 디지털화 및 디지털 경쟁 시대를 주도하는 핵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금융그룹을 확대 신설했으며, 금융사업의 확대를 통해 명실공히 금융 IT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치이다.
기존에 강점이 있던 제1금융권의 국제금융, 채널, 인터넷뱅킹, 자금세탁방지분야 뿐만 아니라 제2금융권 및 공금융으로의 과감한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수주한 SBI저축은행 비대면 채널 개선사업, 금융정보분석원 유지관리사업 등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존 공공부문은 대외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급변하는 기술과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개편하였다.
크게 SI, ITO, 인프라 3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통합하였고, 핵심역량의 집중과 시너지를 통해 내실과 성장 모두를 기대하고 있다.
◆전략사업본부 그룹장
▲박경수 전무
◆전무 승진
▲유경태 상무, 이오영 상무
◆상무 승진
▲최인완 이사, 이동영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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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승진
▲인재현 본부장, 허지용 본부장, 이관열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