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우리은행과 멸종위기 한국호랑이 보호 '맞손'

디지털경제입력 :2021/12/29 11:54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우리은행과 '에버랜드 한국호랑이 공동 마케팅 및 ESG 경영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멸종위기종인 한국호랑이 종보전 등 ESG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ESG 경영을 위한 금융상품 지원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오른쪽),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사진=삼성물산)

또한 양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기반한 콜라보 마케팅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등 총 4개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상호 협력해 가기로 했다.

특히 지난 6월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태어난 한국호랑이 다섯 쌍둥이를 통한 생태동물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며, 한국호랑이 종보전을 위한 기부활동 등 양사간 ESG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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