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새해 맞이로 인해 발생할 트래픽 증가에 앞서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해넘이·해돋이 등 외부행사가 열리지 않아 집 안에 머무르는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U+tv VOD 및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장비 증설을 마쳤다. 또한 전국 주요시설의 품질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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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제인력을 분산해 감염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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