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러플, 카카오프렌즈 춘식 콜라보 카드 출시

뛰라이언 카트 이어 마지막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콘텐츠

디지털경제입력 :2021/12/24 16:44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의 콜라보 카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카카오게임즈와 제휴를 맺고 지난 달 30일부터 ‘카러플’에서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17일 ‘뛰라이언’ 카트 출시에 이어 24일 마지막 콘텐츠로 ‘춘식이 카트’를 업데이트했다.

레전드 하이브리드 ‘춘식이 카트’는 아이템전에서 스타트 시 대마왕 획득, 자폭 물폭탄 피격 시 100% 확률로 자폭 물폭탄 사용자에게 우주선 반격, 우주선 명중 시 100% 확률로 자석 획득, 자석 사용 시 100% 확률로 실드를 획득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새해 1월 11일까지 일일 50활약도를 달성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최대 20일 ‘춘식이 카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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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춘식이카트 추가.

이와함께 회사 측은 새해 1월 16일까지 신규 카트 주행 이벤트 ‘춘식이와 함께 달려 다~오’를 진행한다. 단체 미션에서는 ‘춘식이 카트’를 타고 랭킹전 단체 완주 목표를 달성하면 100만, 80만 등 완주 달성 시 ‘황금전사 다오(영구)’ ‘금색 굴렁쇠 오라(영구)’를 지급하고, 개인 미션에서는 매일 3회 및 누적 100회 멀티 플레이를 완주하면 ‘인기 캐릭터 기간제 1일권’, ‘심해 잠수부 로두마니(영구)’를 제공한다. 가장 많이 랭킹전을 완주한 톱100에게는 순위에 따라 에어팟 프로, 카러플 굿즈 등을 증정한다.

앞서 선보였던 ‘뛰라이언’은 부스터 중 직선 주행 시에도 게이지가 충전되는 특수 스킬을 보유한 레전드 스피드 카트로, 인게임 ‘카카오프렌즈 패키지’를 통해 얻은 ‘카카오프렌즈 키’를 사용해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