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어디쯤 왔나?…구글, 산타 위치 알려준다

올해 말까지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이용 가능

인터넷입력 :2021/12/24 13:09    수정: 2021/12/24 13:18

구글이 올해도 어김없이 산타 추적기를 선보이며 산타가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구글은 2004년도부터 제공해온 산타 추적기를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였다고 블로그서 밝혔다. 산타 추적기 사이트에서는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반영해 마스크를 착용한 산타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산타 추적기 사이트에서는 산타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 테스트, 선물 튕기기, 퀵드로우, 산타 꾸미기 등 다양한 게임도 할 수 있다. 30개의 미니 게임과 애니메이션 비디오는 1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산타 추적기

산타 추적기는 구글에서 '산타', '산타 추적기', '산타는 어디에' 등을 검색하면 된다. 이 기간동안 구글 어시스턴트에 '헤이 구글, 산타에게 전화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