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공기청정 기능에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LG전자 신상품을 소개하는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대기질이 나쁜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공기청정기 매출액은 직전 한 달보다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는 공기청정 기능과 온∙송풍 기능을 결합한 공기청정팬이다. 일반모델과 온풍겸용 모델 두 가지로 출시한다. 판매가는 각 109만 9천원, 129만 9천원이다. 청정면적은 18.4㎡(약 5.6형)이다. 팝업 스토어는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과 월드타워점에서 운영한다.
롯데하이마트 윤상철 생활가전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공기청정팬은 공기청정 기능은 물론 온∙송풍 기능까지 탑재해 4계절 내내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팝업스토어에서는 롯데하이마트에서 단독 출시하는 색상도 마련했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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