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이케아에서도 결제된다

조선호텔·갤러리아 등 제휴처 넓혀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제휴처를 넓혔다.

24일 카카오페이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갤러리아 백화점·이케아 등서도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도입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와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추가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휴대전화 번호 입력 없이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또 결제와 동시에 적립도 이뤄진다.

카카오페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용자들이 호텔과 쇼핑을 더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결제처를 확대했다"며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결제가 완료되는 편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