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위워크가 서울과 부산 내 8개 지점에서 전용 데스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위워크 전용 데스크' 멤버십 신규 멤버에 한해 실시한다. 2022년 1월31일까지 계약 완료 후 2월1일 이전 입주 기준이다. 위워크 전용 데스크 멤버십의 경우, 사업자 등록이 가능해 개인 사업자나 프리랜서 등의 1인 기업에게 좋다.
서울에서는 위워크 강남역1호점과 2호점, 선릉역점, 역삼역점, 서울스퀘어점과 을지로점 등 6개 지점이다. 부산은 서면점과 BIFC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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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8개 지점에서 6개월 이상의 전용 데스크 신규 계약을 할 경우에는 1개월 멤버십 비용, 12개월 멤버십 약정 시에는 2개월 멤버십 비용이 무료다.
전정주 위워크코리아 대표는 "작은 기업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위워크만의 최고급 커뮤니티 서비스와 컨퍼런스 룸 등의 시설 이용은 물론 안전하고 조용한 업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