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리인벤트 2021 행사의 글로벌 파트너 서밋 기조연설에서 성공적인 디지털전환 사례로 언급되었다고 20일 밝혔다.
AWS 리인벤트 2021 행사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AWS가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및 서비스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전세계 각국의 AWS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1,400여 개의 발표 세션 및 실습(Hands-On) 환경 등을 경험하며,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미국 라스베가스 및 온라인에서 개최되었다.
파트너 기조연설(Keynote)은 염동훈 AWS 파트너 조직 총괄이 발표를 하였다. 염동훈 총괄은 2012년 국내 첫 AWS 파트너사로 1998년도에 웹 에이전시로 창업하였지만,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성장을 예측하고 메가존의 비즈니스를 혁신하기로 결정하고 공격적인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와 전문적인 핵심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2016년 AWS한국리전이 론칭함과 동시에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며 AWS와 함께 성장해왔다고 강조하였다.
이후 클라우드 판매 및 구축뿐만 아니라 교육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함을 강조하며, 한국 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대한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여와 노력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AWS가 제공하는 파트너 역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메가존클라우드만의 특별한 오퍼링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도 하고, 데이터독, 뉴렐릭, 데이터브릭스와 같은 ISV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자)들과 협력한 사례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작년 기준 3,000여 개의 기업고객과 1,400여 명의 임직원수 그리고 5억 달러(한화: 5,400억 원)의 규모로 아태지역(APJ) 가장 큰 파트너사 중에 하나라는 점을 언급하였다.
관련기사
- 메가존, 클라우드 보안 국제표준 인증 ISO/IEC 4개 부문 동시 획득2021.12.15
- 올해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 '당근마켓'2021.12.08
- 메가존, 카이스트와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 신설2021.12.08
- 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2021.12.06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2012년 이후 AWS와의 협력관계를 통해서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대한 빠른 성장과 국내 고객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는데 집중한 전략들이 결실을 맺어서, AWS 리인벤트 파트너 기조연설에서 사례로 언급된 점은 메가존클라우드의 5천여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발전과 해외진출을 위해 메가존클라우드 가진 해외지사들을 적극 활용하여 AWS 클라우드 생태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공동대표는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 메가존클라우드의 엔터프라이즈 사업 방향은 엔터프라이즈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술들을 체계화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메가존클라우드의 다양한 워크로드 오퍼링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기업고객을 위한 ERP on 클라우드와 보안, 대규모 마이그레이션(Mass Migration)에 대한 선도적인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