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락스퀘어(대표 조성환)의 게임을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락스퀘어는 액션 게임 개발의 베테랑들이 모인 회사다. 와일드본을 개발해 지난 3분기 중화권 지역에 론칭했으며, 현재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와일드본은 콘솔 수준의 액션을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온 게임으로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으로 헌팅 액션을 구현했고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 지원으로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PC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 권호와 모바일 액션 RPG 콘을 개발한 조성환 대표가 와일드본의 개발을 이끌고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을 제시했다.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로, 현재 여러 게임 회사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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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락스퀘어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을 선도하는 위메이드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NFT, P&E의 매력으로 무장된 독보적인 헌팅 액션을 선보여서, 전혀 새로운 재미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락스퀘어의 독보적인 액션 게임으로 위믹스 생태계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락스퀘어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