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뱅앤올룹슨 할인 판매

유통입력 :2021/12/17 09:25

CJ온스타일이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베스트셀러 모델을 TV홈쇼핑 중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뱅앤올룹슨 Beoplay A9는 19일 저녁 11시 45분 CJ온스타일 TV라이브 채널에서 방송 판매된다. 2019년 2월 출시된 4세대 모델이며, 출시 이후 계속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독보적인 음향 기술로 소리를 고르게 분산시켜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생산해 내며, 오디오 위치를 기준으로 사운드를 최적화하는 액티브 룸 보정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집안 인테리어와 잘 조화되는 둥근 디자인의 본체를 손으로 미끄러뜨리는 터치 방식으로 쉽게 볼륨과 재생/정지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구글 음성 제어, 무선 스피커 연동 및 벽걸이 설치 등 다양한 부가 기능까지 활용 가능하다.

이날 뱅앤올룹슨 사운드바 모델인 Beosound Stage 또한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수요가 높은 대형 시네마형 TV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3채널 시스템의 ‘돌비 애트모스’ 장비가 3차원 공간 느낌의 소리를, 라우드스피커 기능이 깊고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TV영상을 훨씬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심플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패브릭 커버가 조화돼 디자인이 모던하며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위 모든 제품은 방송 구매 시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 완료된다.

뱅앤올룹슨

Beoplay A9는 본체 커버 색상별 4개 품목 모두 정가대비 60만 원 할인가에 판매된다. 블랙 및 화이트는 319만9천원이며, 스모크 오크/골드 톤 색상은 35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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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sound Stage 사운드바는 브론즈 톤은 50만 원 할인해 219만9천원, 블랙 색상은 40만 원 할인해 189만9천원에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공식 수입 정품이며 뱅앤올룹슨 본사의 고객 지원 및 제품 보증 정책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구입 후 상품에 동봉된 정품 인증 보증서를 홈페이지에 등록만 하면 된다.

CJ온스타일 디지털가전사업팀 이영준 팀장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집콕 시간이 다시 증가하며 수입 오디오 등 고급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상승하고 있다”라며, “CJ온스타일이 준비한 뱅앤올룹슨 오디오 및 사운드바 특가 구매 기회를 통해 가정에서 안전하면서도 특별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