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미디어협회(회장 이택수, KGMA)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은 16일 ‘게임오브지스타 2021’로 선정된 시프트업의 ‘니케: 승리의여신’에 트로피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게임오브지스타’는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의 60여 명 게임전문기자단 투표로 결정됐다.
시프트업의 라이브 2D 노하우가 집약된 ‘니케: 승리의여신’은 생동감 있는 전투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강철의 외계 생명체에 대항해 지구를 탈환하고 세력을 넓혀가는 3인칭 슈팅게임 ‘니케: 승리의여신’은 일러스트 그대로의 등신대 캐릭터가 전투 화면에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장은 “시프트업의 니케: 승리의여신이 다시 한번 게임업계에서 그래픽 혁명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며, “출시 전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출시 후에도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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