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대표 권대익, 전봉규)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배틀:스위트 하트’에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새로 추가된 ‘설원의 엘리샤’는 독수리 유전자와 합성한 아니마로 적들에게 선물 박스를 날려 공격하고 루돌프의 선물과 요정을 통해 회복하는 방어형 캐릭터다.
또한 ‘네쥬’는 호스트 지역의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기적의 아이로 추정되는데, 겨울의 축복을 통해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눈사람을 소환하여 면역과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지원형 캐릭터이다. 순록의 유전자와 결합이 되었으며, 겨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하얀 눈이 떠오르는 외모를 갖고 있다.
아이톡시는 겨울 맞이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배경으로 한 외전 스토리 ‘기적이 내린 호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외전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이벤트 재화를 얻으면 성장에 사용하는 설원의 엘리샤 기억조각, 네쥬 기억조각과 프로필 액자를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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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를 매일 플레이 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클래버와 매일매일 아레나’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미션 조건과 보상이 초기화 되는 아레나를 매일 10회 플레이하면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여기에 캠페인, 탐색, 던전 등 식량이 소모되는 모든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로 아니마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버닝! (Burning) 포인트 교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앞서 아이톡시는 ‘소녀배틀:스위트 하트’ 출시 기념 이벤트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