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대표 권대익, 전봉규)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배틀:스위트 하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톡시 모바일 게임 ‘소녀배틀:스위트 하트’는 미소녀 캐릭터를 내세운 수집형 RPG로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이용자는 마스터가 되어 아니마들을 수집 및 육성하며 전투를 즐기는 재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 게임은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아이돌 마스터의 시나리오 작가 히구라시챠보와 유우키아오이를 포함한 일본의 유명 성우진과 사운드 작가까지 제작에 참여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톡시는 구글, 애플, 원스토어 3대 마켓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5만원 상당의 이벤트 소환권(N-SR)과 골드, 일반 강화석을 증정한다. 원스토어 사전 예약자에게는 추가로 5만원 상당의 이벤트 소환권(N-SR), 다이아, 골드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하면 프리미엄 소환권을 포함한 다이아와 골드까지 푸짐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초 ‘소녀배틀:스위트 하트’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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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상장폐지 위기를 겪은 아이톡시는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개선기간 1년(2022년 11월 18일)을 부여받은 바 있다. 아이톡시는 개선기간 동안 사업 강화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게임사업본부의 부활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인 만큼 경험 많은 인력들이 이용자들의 눈 높이에 맞춘 서비스와 고퀄리티의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두 게임 모두 매니아 층이 확실한 장르인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