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43번째 신규 캐릭터 ‘셀린(Celine)’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4차원 성격의 폭발광 ‘셀린’은 플라즈마 폭탄으로 무장한 폭발물 전문 실험체로, 폭탄을 다수 설치해 싸우는 고유의 메커니즘으로 전략적 선택의 폭을 넓힌다.
신규 캐릭터 ‘셀린’의 주요 스킬은 ▲자력 융합 스킬을 부여해 폭탄의 스택 쿨다운 감소 및 일정 횟수 사용 시 추가 피해를 주는 패시브 스킬 ‘폭발물 전문가’ ▲일정 개수만큼 충전이 가능하며 폭탄을 지정 위치로 던져 설치 후 폭발 피해를 주는 ‘플라즈마 폭탄’ ▲설치한 플라즈마 폭탄 중 하나를 지정해 터뜨리며 범위 내 다른 폭탄도 같이 폭발 시켜 큰 피해를 주는 ‘기폭’ ▲충격파 폭탄을 지정 위치에 던져 범위 내 적과 자신을 밀어내며 피해를 준 후 일정 시간 동안 기절시키는 ‘블라스트 웨이브’ ▲지정 범위 내 플라즈마 폭탄 및 빈 폭탄을 모아 폭탄 수에 따라 더욱 강력한 피해 및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자력 융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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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남은 재료와 아이템 개수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보안 콘솔’ 기능, 루트 목표 아이템 자동 정렬 기능 등 각종 편의 기능 개선 업데이트와 신규 스킨 출시, 대형 이벤트 ‘영웅 등급 스킨 투표 이벤트’가 함께 적용됐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