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가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핑거는 국내 스마트 금융 플랫폼 사업자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스마트 금융 플랫폼과 솔루션의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여년의 업력과 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금융기관이 해외진출 할 때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8년 전부터 동남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라인뱅크 대만을 비롯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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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기업들이 해외진출 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현지화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핑거의 현지화 기술력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박민수 핑거 대표는 “핑거는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성장시키는데 기여해왔다”며 “앞으로 코로나가 안정되면 해외진출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