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전력이 필요 없는 휴대용 '마이포트 정수기' 2종 출시

유효정수량 300L로 필터 교체주기 확장

홈&모바일입력 :2021/12/07 14:11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가 설치가 필요없는 휴대용 정수기인 '마이포트 정수기'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루헨스 마이포트 정수기의 정수 방식은 별도 전력 연결없이 물통에 수돗물을 부으면 필터를 거쳐 바로 정수되는 '자연여과식'이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총 용량 2.6L(WCP-100), 3.8L(WCP-200)의 두 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루헨스 마이포트 정수기 (사진=원봉)

루헨스 마이포트 정수기에 적용된 '맥스 클린 필터'는 4단계의 필터링을 거친다. 철, 구리, 잔류염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스케일 유발 성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부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준다.

유효정수량 300L를 적용해 필터 교체주기를 확장했다. 1일 5L 사용 기준 최대 2개월까지 사용 가능해 자주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필터 교체 비용을 절감해 준다. 

제품 상단에 부착된 스마트 타이머 알림 기능으로 60일 교체주기를 설정해 확인할 수 있다. 취수구, 물통 등 모두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셀프 케어가 가능하다.  또 별도 설치가 필요 없어 정수기 설치가 어려운 곳이나 캠핑장 등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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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정수기는 국내 정수기의 필수 품질 인증인 'KC 인증'과 독일의 식품용품법에 의거한 'LFGB 인증', 소비자 안전을 위한 유럽연합 통합 규격 인증인 'CE 인증' 등을 획득했다.

마이포트 정수기는 출시를 기념해 루헨스 공식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정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본품 구매시 스토어찜 상품중복할인 쿠폰 5천원을 증정하며, 소식알림 동의시 5% 추가 중복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제품 가격은 본품 2.6L 3만4천900원, 3.8L 3만9천900원, 리필필터 3개입 2만9천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