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밀리의서재', 구글플레이 베스트앱 선정

'다시 독서의재미 찾게 해주는 앱' 평가

방송/통신입력 :2021/12/03 15:44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서영택)가 구글플레이로부터 ‘2021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해당 타이틀을 획득하며 '다시금 독서의 재미를 느끼는 앱’이라는 평가 받았다. 밀리의서재는 ‘올해를 빛낸 폴더블 앱’ 우수상도 받으면서, 이번 구글플레이 2021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017년 국내 전자책 시장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밀리의서재는 10만 권의 독서 콘텐츠와 400만 명의 누적 구독자 수를 보유한 독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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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가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앱으로 선정됐다.

전자책부터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챗북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안하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독서가 가능하도록 완독지수와 같은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며 디지털 독서 문화를 만들고 있다. 1천300곳이 넘는 출판사의 책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들과 오리지널 콘텐츠, 2차 독서 콘텐츠 등 콘텐츠 확장에도 새로운 시도를 더하며 출판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독서라이프팀장은 “지난 2019년 구글플레이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만에 ‘2021 올해의 베스트 앱’을 비롯해 2관왕에 올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밀리의서재에서 독서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도록 더욱 쾌적한 독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