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게임즈는 2일 모바일 MMORPG 미르의전설2: 메모리즈오브미르(미르의전설2: MOM)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12월 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2: MOM은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PC MMORPG 미르의전설2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으로 자유로운 필드 PK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전쟁 콘텐츠, 파티와 문파원 간의 협심이 공략의 필수인 대형 보스전, 자유 거래 등 게임을 대표했던 핵심 콘텐츠가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아이스버드 게임즈 측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며 게임의 전체적인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홍보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출신 방송인 안정환 발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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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된 김성주와 안정환은 최근까지 PC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서 고퀄리티로 재현시킨 미르의 전설2: MOM 홍보 영상 촬영에 주력했으며, 이들의 활약상이 돋보일 TVC 브랜딩 광고는 오는 12월 3일부터 BTV와 Olleh TV, U+TV를 포함한 IPTV,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오는 12월 7일 출시 당일에는 아프리카TV에서 ‘기뉴다’, ‘향이’, ‘동일티비’, ‘박다솜’, ‘원큐’, ‘단아냥’ 등 6명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미르의 전설2 대표 콘텐츠인 사북성 쟁탈 PK 대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