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게임스, 찐삼국 12월 3일 정식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11/27 11:39

아이스버드게임스는 모바일 명품 전략 삼국지 ‘찐삼국’을 다음 달 3일 구글, 애플,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찐삼국’은 실사적인 삼국 고전 스타일로 삼국의 전장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한 손 터치로 모든 진행이 가능한 편의성과 방치만으로 충분한 성장을 지원하며 천계쟁패, 한중쟁패, 지존티어, 3대3쟁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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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버 오픈 7일부터는 연맹전, 영지 쟁탈전, 통합 서버 국가전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이스버드게임스 관계자는 “정식 런칭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한국 지역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그동안 홍콩 대만 등의 해외 버전을 즐기고 있던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삼국 소재에 대한 선호도가 강한 국내 이용자들에게 전략성 넘치는 국가전과 신마로 각성한 독창적인 삼국 영웅들은 매력적일 것임을 확신한다. 곧 런칭할 찐삼국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