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협회, '소프트웨이브2021' 특별관 통해 회원사 지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 대표 조준희)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에 협회 특별관을 구성하여 14개 회원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15개 부스 규모로 특별관을 구성해 14개 기업과 함께 참가한다. 특별관에는 ▲가온아이 ▲곰앤컴퍼니 ▲노바테크 ▲디리아 ▲리드워크 ▲센스톤 ▲아라소프트 ▲아임클라우드 ▲알티데이터랩 ▲에피 ▲원더풀플랫폼 ▲유라클 ▲이노그리드 ▲KSTEC 등 총 14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협회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협회 특별관에 참여한 회원사의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협회 조준희 회장은 “경제사회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됨에 따라 SW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우수한 SW기술을 가진 회원사들이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는 등 회원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갖춘 SW기업을 지속 발굴하여 각종 포상, 정부지원사업 매칭 등을 통해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W산업협회가 소프트웨이브 2021에 협회 특별관을 구성해 14개 회원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이미지=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협회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이브를 포함하여 각종 국내외 전시회에 회원사 전시 참여를 확대 지원하며, 더 많은 회원사가 홍보와 마케팅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협회는 회원사의 인력난 해소, 해외진출 지원, 애로사항 해결 등 다방면으로 회원사의 비즈니스를 위해 활동하고, 지속적으로 회원사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소프트웨이브 2021은 국내외 SW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한 SW 전문 전시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소프트웨이브 2021 전시회를 포함한 모든 부대행사는 인터넷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