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주요 생활가전의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급증한 미국 가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LG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생활가전의 현지 생산라인을 기존 주간 생산체제에서 주·야간 생산체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세탁기, 냉장고,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오븐 등 생활가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LG전자, 러시아에 '오브제컬렉션' 출시…해외 진출 강화2021.11.16
- LG전자, 3년간 美 NCAA 공식 후원2021.11.15
- LG전자,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가전·여가용품' 선정2021.11.14
- LG전자, 'LG 시그니처 엠버서더'에 뮤지션 존 레전드 선정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