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신규 각성 계열 ‘투영’과 신규 던전 ‘혼돈의 보급기지’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영’은 블소 직업 중 하나인 ‘격사’의 신규 각성 계열이다. 이용자는 티저 영상을 통해 ‘투영’의 전투 방식과 신규 던전 ‘혼돈의 보급기지’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에는 12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던전 ‘시험의 전당’도 등장한다.
해당 각성 계열은 ‘기계 장치’에 전투 에너지를 모아 상황에 맞는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에너지 동기화’를 통해 압축된 에너지를 발산해 보다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투영 모드’로 스탠스를 전환하면 에너지를 활용해 장총, 산탄총, 기관총 등 다양한 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이기자의 게임픽] 돈버는 P2E 열풍...주요 게임사 도전 나서2021.11.25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출시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TJ 쿠폰 쏜다2021.11.25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시간의 지배자' 사전예약 실시2021.11.24
-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새 콘텐츠 보스 레이드 오픈2021.11.24
신규 고대 던전 ‘혼돈의 보급기지’는 총 20단계로 구성했으며, 공략 시 특별한 보석과 보패 등을 얻는다. 최종 보스인 ‘포화란’ 공략 시 ‘연화린’이 함께 등장해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던전 공략 과정에서 ‘소울 피에스타’ 미션을 수행하면 포화란 대정기, 빛나는 포화란 전용 인장 상자 등 추가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성장 재료 아이템’의 공급처도 확대한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슬롯별로 변경된 획득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