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1등 농어촌 상품대전 ‘만남의 광장’ 충북의 맛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만남의 광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긴급편성을 통해 특별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지역 소재 특산물로 가공한 2차 가공식품 총 8개 상품을 발굴해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바 있다.
‘만남의 광장’프로젝트의 핵심은 담당 MD(상품기획자)가 해당 지역을 방문해 현지에서 상품을 직접 확인한 후 선정하고 수확에서부터 생산과정까지의 전 과정과 대표와의 인터뷰 등을 영상에 담아 생동감과 상품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올해는 25개 상품을 발굴할 예정이며, 이미 전남, 전북 지역 특산물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충북 지역을 주제로 1등 농어촌 상품대전‘만남의 광장 Live-충북의 맛’을 진행한다.
오늘 오후 3시 10분부터 약 100분 동안 ▲영농조합법인 팜엔드팜의 청원추청현미, 청원찰현미 ▲(주)태웅식품의 하루양배추즙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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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홈앤쇼핑은 대표 중소기업 판로지원 프로그램 ‘일사천리’를 통해 17개 광역시도와 공동으로 132개 상품을 지원하고 있고, 상품 당 방송분도 이전 30분에서 50분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전국 농어촌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