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넷플릭스 공개 첫날 ‘오징어게임’ 제치고 1위

플릭스패트롤 집계...24개국에서 1위

방송/통신입력 :2021/11/21 20:18    수정: 2021/11/21 20:52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공개 첫날 전세계 넷플릭스 순위 1위에 올랐다.

21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10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징어게임’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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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플릭스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83개 국가 중에서 2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웹툰 동명 원작의 ‘지옥’은 6부작 드라마로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유아인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