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서울모빌리티쇼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아시아 첫 공개

카테크입력 :2021/11/18 16:39

포르쉐, 서울모빌리티쇼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아시아 첫 공개
포르쉐, 서울모빌리티쇼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아시아 첫 공개

포르쉐코리아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비롯해 911 GTS·마칸 GTS 등 여러 신차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7일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토마스 프리무스 포르쉐 파나메라 제품 라인 부사장이 참석해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V6 2.9L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해 최고출력 462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4.4초면 충분하다. 최고속도도 시속 280km에 이른다. 디자인은 21인치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스포츠 휠과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으로 특별함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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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아시아 프리미어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코리아 프리미어 911 GTS·마칸 GTS·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포함해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99X 일렉트릭 등 12종의 신차 및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가솔린·하이브리드·일렉트릭 등 다양한 유닛을 아우르는 포르쉐 미래 제품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