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우마무스메' 오프닝 영상 지스타서 공개

내년 출시 목표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디지털경제입력 :2021/11/17 16:01

특별취재팀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00부스 규모로 지스타2021에 참가한 가운데, 기대작 중 하나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에 따르면 사이게임즈의 최고 화제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오프닝 영상을 ‘지스타 2021’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프닝 영상에서는 게임 캐릭터들의 ‘트레이닝’과 ‘레이스’, 매력을 극대화하는 ‘위닝 라이브’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2021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품한 것을 기념해 성우 인터뷰 영상도 깜짝 공개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캐릭터 ‘다이와 스칼렛’ 역의 키무라 치사와 ‘오구리 캡’ 역의 타카야나기 토모요, ‘골드 쉽’ 역의 우에다 히토미 등 각 캐릭터에 입체성을 더하는 성우들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영상에는 각 성우들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으며 게임 소개 및 한국 출시에 대한 기대 메시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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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관심을 보여주는 온오프라인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해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는 관람객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톡채널’ 이벤트를 실시해 굿즈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기대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의 승리를 목표로 플레이해 나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다. 이 게임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방식이 주요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