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2021서울모빌리티서 도심형 모빌리티 '엠비전X' 출품

카테크입력 :2021/11/17 11:33

현대모비스가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도심형 모빌리티 콘셉트 엠비전X와 자율주행차 에어백, 차세대 자동차 바퀴 e-코너 모듈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승객의 안전과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는 미래 기술 철학 'M-테크 갤러리'를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핵심 출품작인 4인승 도심형 모빌리티 콘셉트 엠비전X는 차 한가운데 설치된 '버티컬 칵핏'으로 내비게이션과 음악 등 편의 기능을 실행하고, 내부 유리창을 공연 감상용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 도심형 모빌리티 콘셉트 '엠비전X'

자율주행차 에어백은 마주 앉은 승객을 보호하는 '대면 승객 보호 에어백', 시트를 젖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승객을 보호하는 '릴렉스 승객 보호용 에어백'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에어백 기술을 토대로 미래형 에어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승객 안전 분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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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바퀴 e-코너 모듈은 차의 제동·조향·현가·구동 시스템을 바퀴 하나에 접목한 신기술로, 바퀴가 최대 90°까지 회전해 좌우 이동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하다. 도심의 좁고 복잡한 도로 환경에 적합하다.

현대모비스는 전시회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주니어공학교실'도 운영한다. 수업 주제는 적외선 센서와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스마트카와 장애물을 만나면 충돌 직전에 정지하는 세이프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