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5개국 양대 마켓 매출 톱5 진입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흥행...출시 닷새만 성과

디지털경제입력 :2021/11/15 23:38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5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매출 톱5에 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출시 닷새만에 태국, 인도네시아(2위), 대만, 홍콩(3위), 싱가포르(5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톱5에 올랐고,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서는 싱가포르(3위), 홍콩(4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5위), 등 5개 지역에서 톱5를 기록했다. 

또한 이 게임은 출시 후 대만, 싱가포르, 태국, 홍콩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인기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구글플레이 3위와 앱스토어 4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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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지난 지난해 11월 국내에 이어 지난 10일에 글로벌 172개국에 출시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