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의 쉽겟 다해줌이 이달 11일 개최되는 중국 광군제를 맞아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쉽겟 다해줌은 중국어를 몰라도 중국 타오바오 오픈마켓의 상품을 한국 쇼핑몰처럼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앱이다. 현재 약 92만 명이 사용 중인 쉽겟 다해줌은 한국어 검색 및 자동번역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해외 쇼핑몰을 회원가입 없이 한국 결제수단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쉽겟 다해줌의 ▲타오바오 패스트 상점 이용 시 더블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제공 ▲타오바오 다해줌 전용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발급 ▲광군제 친구 추천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11일 쉽겟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광군제 기간 동안 쉽겟 다해줌의 타오바오 패스트를 이용하면 현지 사이트의 제품 가격보다 무조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장바구니에 담은 금액이 원화로 4만5천원 이상일 경우 자동으로 4천5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또 1만원 이상 구입시 10달러 무료배송 쿠폰도 제공한다.
타오바오 패스트는 올해 8월 첫 선을 보인 서비스로 타오바오의 믿을 수 있는 상점의 인기 상품 약 30만 개를 선별해 제품 신뢰도는 높이고 배송 속도도 한층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쉽겟 다해줌은 타오바오의 모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다해줌 서비스 사용자들을 위해 최대 3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과 3만원 이상 구입 시 10달러 무료배송 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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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쉽겟 다해줌 앱을 친구에게 추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받은 친구가 회원가입을 하면 1천 포인트, 첫 구매가 이루어지면 2천 포인트를 추천인에게 적립해 준다. 회원 가입 당사자에게는 2만원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쉽겟 다해줌 관계자는 "광군제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릴 만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의 날로 국내 동일 제품 대비 최대 9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며 "중국 상품들을 책임지고 구매 대행하는 쉽겟 다해줌을 통해 보다 쉬운 쇼핑과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