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김장현)은 한국표준협회가 개최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29개 기업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전KDN은 탁월한 품질경영 역량을 인정받아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되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전KDN의 친환경 에너지ICT 토털서비스 등 우리나라 전력산업 선진화를 통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온 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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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AICBM(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모바일) 기술개발을 선도해 에너지정책 패러다임의 개선을 선도하고 축적된 에너지ICT 기술 기반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UAE지사를 개소하는 등 해외시장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안정적 국가 에너지산업 운영에 기여하겠다”며 “미래를 위한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전력을 비롯한 에너지ICT 사업의 선도적 역할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