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물산(대표 한민)은 미주라 한국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미픽샵에서 아라비아따그라탕 HMR(가정대용식)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1974년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미주라는 30여가지의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이 주성분인 하위브랜드 'Fiberextra'가 가장 잘 알려져있다.
아라비아따그라탕은 미주라의 통밀푸질리, 국내산 닭가슴살 소시지, 뉴질랜드 천연치즈, 아라비아따 소스로 구성돼 있다. 단 3분만에 레스토랑 못지않은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8천900원이다.

현재 미픽샵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출시 기념으로 구입 수량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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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물산 관계자는 "미픽샵 아라비아타그라탕을 기반으로 향후 더욱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