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가을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파크하얏트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서울 인기 호텔 150여 개를 최대 83% 할인가로 판매한다. 일부 호텔은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전국 인기 펜션ㆍ풀빌라 400여 개를 최대 75% 할인가로 선보이고, 예약 시 10%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예약 시점에 따라 최대 10% 할인 쿠폰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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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야놀자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숙박대전 전국편’에 참여한다. 이달 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국내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숙박대전 참여 시 최대 7% 할인쿠폰을, 야놀자 첫 이용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 리워드를 증정하는 등 최대 9만원 상당 야놀자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야놀자 연은정 마케팅실장은 ”즐겁고 안전한 가을여행을 위해 전국 다양한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폭넓은 인벤토리와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전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