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푸른빛의 궤적 타카'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푸른빛의 궤적 타카'는 공격형 근거리 영웅으로, 출혈을 이용해 피해를 주는 딜러이다. 아군의 방어무시 효율과 단일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광역 버프로 PVE 콘텐츠에 유용하다. 또, 이번 영웅은 태오와 오를리의 양자이자,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라는 배경을 갖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돌격진형2▲방어진형2▲속공진형2이 추가됐다. 돌격 진형2은 배치된 캐릭터의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상승해 빠르게 적들을 제압하는데 용이하다. 방어 진형2은 배치된 캐릭터들의 피해가 감소하고, 공격력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밸런스형이다. 속공 진형2은 캐릭터들의 공격속도가 다른 진형과 비교해 크게 증가해 선공이 중요한 콘텐츠에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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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넷마블의 한지훈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2 출시 1주년에 앞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1주년 시점까지 여러 인기 아이템들을 증정하며,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