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서 ‘애플TV’ 본다

SKB, 4일 애플TV 4K 출시…최대 6개월간 무료 서비스

방송/통신입력 :2021/11/04 09:40

SK브로드밴드가 애플과 협업을 통해 4일 스트리밍 기기 ‘Apple TV 4K’를 출시했다.

애플과 협력해 한국에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국내 IPTV로는 처음이다. 소비자가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TV 4K를 구입·설치하면 B tv의 실시간 채널과 애플TV 앱을 통해 선호하는 TV프로그램이나 영화, VOD 서비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TV 4K를 구매하고 B tv를 이용하는 가입자는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를 최대 6개월 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TV 4K를 구입•설치한 고객이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고객은 B tv 앱을 통해 실시간 채널, VOD 서비스를 즐기거나 애플TV+, 웨이브 등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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