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7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해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으로, 다양한 몬스터 덱 전략을 기반으로 한 스릴 넘치는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출시 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몬스터 강화 시스템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전설 스킬석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스킬석 소환’ 메뉴가 신규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수집한 전설 스킬석 조각과 마나석을 통해 전설 스킬석을 소환해 더욱 강력한 몬스터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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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스킬석 조각은 연맹전, 시즌 보상, 배틀 패스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제공된다. 연맹전 참여 인원이 아닌 연맹원들에게도 승패 결과에 따라 조각이 지급되며, 시즌 종료 시 승점 구간별로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배틀 패스 특정 구간에서도 전설 스킬석 조각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개편도 함께 적용됐다. 먼저, 싱글 모드는 단계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령전’으로 통합됐다. 기존 ‘점령전’ 콘텐츠는 ‘노멀 모드’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노멀 모드’의 모든 챕터를 클리어하면 오픈되는 ‘하드 모드’가 추가돼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싱글 플레이의 재미와 보상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