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아크엔젤, 새 던전 영령 전당 업데이트

캐릭터 500레벨 이후 던전 입장 가능

디지털경제입력 :2021/10/29 11:59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영령 전당'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던전인 '영령 전당'에 참여하려면 캐릭터 500레벨을 달성한 후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이곳에서는 입장과 동시에 캐릭터의 옵션이 대폭 줄어드는 페널티가 적용되며, 던전은 단계별로 특수한 속성이 존재해 난도가 높아진다.

이용자는 영령 전당에서 제한 시간 동안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고, 던전을 클리어해 신규 콘텐츠 '왕관'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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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아크엔젤_신규 던전 영령 전당 업데이트.

함께 추가된 '왕관'은 강력한 지원 스킬과 옵션을 지니고 있어, 영령 전당에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왕관은 각종 옵션과 스킬, 액티브 또는 패시브 효과가 담긴 6개의 큐빅을 슬롯에 장착해 완성한다.

큐빅에 문장 각인을 진행하거나, 제련과 세공 등을 거쳐 왕관의 전투력을 높이면 캐릭터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왕관을 강화하는 재료들은 영령 전당 외에도 왕관 콘텐츠 내 '1등 추첨’ 기능을 이용해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