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서버 추가와 함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콘텐츠는 전설 서번트 상위 등급인 초월 서번트와 전리품 아이템에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각인 시스템이다.
또한 월드 콘텐츠 카오스 던전에 신규 지역 ‘만월의 유적지’도 열린다. ‘R2M’ 회원들은 ‘만월의 유적지’에서 사냥하면 전설 서번트를 제작할 수 있는 카드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신규 서버 출시를 기념한 ‘버닝 스크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서버 ‘노바3’에서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달성 레벨에 따른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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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3’에서 생성된 캐릭터가 60레벨을 달성하면 최대 1004번 뽑기권을 제공하고, ‘버닝 스크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합성 실패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의 뽑기권도 지급한다.
더불어 웹젠은 할로윈을 맞아 ‘R2M’ 회원들의 즐거운 게임 이용을 지원하는 할로윈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열흘동안 영혼석과 뽑기권 등 매일 다른 종류의 보상을 지급하며, 서버당 1회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를 통해 ‘메터리얼’ 획득의 기회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