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라테일, 새 시나리오와 크로소스 필드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1/10/27 16:36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라테일'에서 ‘크노소스’ 업데이트 및 ‘저주 받은 숲’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뒤틀린 자’의 등장 시기를 늦추기 위해 필요한 물건을 찾으러 미지의 유적 ‘크노소스’로 떠나는 이야기가 담긴 신규 시나리오와 신규 필드 ‘크노소스’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심장의 기억’과 ‘아크로의 관’을 오픈했다. 해당 던전에서는 신규 보스 몬스터 ‘파시파에’와 ‘미노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이오 캣’, ‘크노소스 골렘’ 등 신규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 밖에도 보다 직관적이며, 편리하게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신규 시스템 ‘뷰티 컬렉션’을 도입하고, 신규 NPC ‘탈로스’ 추가, 경매장 시스템의 리뉴얼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라테일 크노소스 업데이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 및 할로윈을 기념해 제작한 이벤트 맵에서 NPC ‘프리스트 아이작’을 통해 진행 가능한 ‘저주받은 숲’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출석만 해도 ‘라테일 보너스 코인’, ‘신비한 크리티컬 대미지 증폭제’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며, ‘세레스의 가호’, ‘인내의 상자’ 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 아이템 ‘꽃’을 지급한다. 또 누적된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세레스의 성배’, ‘구운 마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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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일일 퀘스트 및 주간 퀘스트를 마련하고, 이벤트 맵에서 ‘발굴’ 스킬을 사용해 버프 효과가 주워지는 ‘호박 사탕’을 제공하는 채집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인스턴스 던전 이벤트 및 미니 게임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등 총 9종의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