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AS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산업별 소비자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실제 소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매년 조사·발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평가에서 신뢰성·접근성·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전국 전시장 60개·서비스센터 75개 구축 등 인프라 확대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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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또 ▲사고 발생 시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차량 견인 서비스와 사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접수부터 출고까지의 서비스 소요 시간을 최소화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한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틸로 그로스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개선해 모든 고객분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고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