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15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과 전무 3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승진했다. 사업 구조 혁신을 통해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역량 확보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자 예년보다 앞당겨 임원인사를 시행했다는 분석이다.
한화그룹은 10대 그룹 중 가장 빠르게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면서 최근 계열사 인사도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일엔 한화솔루션이, 6일엔 한화토탈과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가 각각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한화
◇ 한화 글로벌부문 ▲전무 윤정률 ▲상무 유승훈
◇ 한화 방산부문 ▲부사장 김창선 ▲전무 최병오 ▲상무 가재웅 강세호 윤종완 장기영 조준용 채경민
관련기사
- 한화그룹,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대전’ 참가2021.10.07
- 한화솔루션 정기 인사 단행..."미래신성장 사업 육성 에너지 사업 강화"2021.10.05
- 자란다-한화생명, 아이돌봄 정기구독 보험 출시2021.10.01
- 한화큐셀, 美텍사스주 168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준공2021.09.30
◇ 한화 기계부문 ▲상무 양동운 최재욱
◇ 한화 지원부문 ▲전무 박지철 ▲상무 장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