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허문 ETC본부장 영입

다수 글로벌 제약사서 ETC 영업 맡아 능력 인정받아

인사입력 :2021/10/13 10:26

GC녹십자 허문 신임 본부장
GC녹십자 허문 신임 본부장

GC녹십자가 허문(48) ETC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문 신임 본부장은 한국얀센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에서 근무했다. 지난 2002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을 역임했다.

허문 본부장은 앞으로 전문의약품 영업 조직 운영 활성화 및 전략 수립 등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 부문의 효율적인 조직 운용을 위해 ETC 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허본부장의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이해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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